크리스마스하면 딱 떠오르는 영화는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홈어론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크리스마스하면 홈어론.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시카고가 주무대로 나오게 되었는데 홈어론의 배경을 생각하면서 함께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1. 링컨 파크 동물원
케빈이 사슴에게 먹이를 주던 동물원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고, 영화 속 장면을 재현해보세요.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일부 전시관은 유료입니다.
링컨 파크 동물원 시카고
2. 록펠러 센터
케빈이 혼자 뉴욕으로 가는 줄 알고 울던 곳입니다. 89층 전망대에 올라 시카고 시내를 내려다보는 것도 좋습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24달러, 소아 18달러입니다.
3. 시카고 예술 대학교
케빈이 가족과 함께 방문했던 미술관입니다.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구경해보세요. 입장료는 성인 25달러, 소아 18달러입니다.
시카고 예술 대학교
4. 밀레니엄 파크
케빈이 범 강도들에게 쫓기던 공원입니다. "클라우드 게이트" 조각 작품 등 다양한 현대 예술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5. 켁스턴 공원
케빈이 깡패들에게 쫓기던 공원입니다.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세요.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6. 시카고 강 크루즈
영화 속 여러 장면에서 등장하는 시카고 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시내를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양한 코스와 가격대의 크루즈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7. 시카고 역사 박물관
19세기부터 20세기 초 시카고의 역사를 전시하는 박물관입니다. 영화 속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입장료는 성인 18달러, 소아 12달러입니다.
시카고 역사 박물관
8. 홈 어론 하우스
실제 영화 촬영 장소는 개인 주택이라 방문은 불가능하지만, 외부 모습만 볼 수는 있습니다. 영화 속 케빈의 집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홈얼론에 나오는 케빈의 집
9. 나비 박물관
영화 속 케빈이 방문했던 박물관은 현재 폐쇄되었지만, 다른 나비 박물관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시카고에는 브루클필드 동물원 안에 있는 "The Butterflies" 전시관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24.95달러, 소아 19.95달러입니다.
10. 크리스마스 마켓
영화 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다양한 곳에서 운영됩니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는 "Christkindlmarket Chicago"와 "Wrigleyville Christmas Market"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Home Alone 배경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단순히 영화 속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1990년대 시카고의 시대적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위 팁들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여행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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