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신청자격 및 기간

오늘은 화물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특별한 의료지원 사업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이 사업은 화물 운전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특히 중증 질환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운전자를 위한 따뜻한 지원입니다.

 

1.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의 의미

화물복지재단의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화물 운전자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중증 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에 최대 15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여, 운전자가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운전자의 삶에 희망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지원 혜택 및 신청 자격

이 사업의 지원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료비 지원: 최대 150만 원
신청 자격: 아래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4대 중증질환 판정을 받은 자
화물 운송종사자 자격증을 취득한 후 판정을 받은 자
최근 6개월 이상 유류 복지카드 사용 내역이 있는 자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운전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아래 주소로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면 됩니다.

 

제출처 주소
(06144)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60, 15층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담당자 앞

접수 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며, 최대 800명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많은 운전자가 건강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3.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신청 시 제출해야 할 서류는 총 6가지로, 각 서류는 1부씩 제출해야 하며, 일부는 원본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진단서(원본, 진단일 기재 필수)

 

 

추가 서류:

진료비 상세 내역서 (수술을 받은 경우)
응급 기록지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NIHSS(5점 이상) 또는 중증 장애 진단서 (수술을 받지 않은 경우)
화물 운송종사자격증
유가보조금 할인 내역서 (6개월)
통장사본 (질환자 본인 명의)
고용 사실 확인이 어려운 경우, 유류 복지카드 명의자의 구매 실적 및 동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4. 대상자 선정 기준 및 발표

대상자는 전문의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서류 접수 후 1~2개월 이내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선정된 대상자는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개별 통보도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며, 많은 분들이 이 지원을 통해 희망을 찾기를 바랍니다.

 

 

5. 유의사항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중증 판정을 받은 화물 운전자가 대상입니다.
심사 중 사망한 경우, 유가족의 신청은 제외됩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해야 합니다.
특정 질환의 경우 추가 서류 제출이 필수입니다.
서류 미비 시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치료비 지원은 1회에 한하며, 이후 신청은 취소됩니다.
허위 사실이 발견될 경우 지원이 취소됩니다.
미선발 시 보완서류 제출로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습니다.

 

 

화물복지재단의 치료비 지원 사업이 많은 화물 운전자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사업이 여러분의 삶에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화물복지재단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