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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디애나와 그 대학의 매력

윙커스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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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주는 서·동해 해안에 비해 생활 비용이 저렴한 중서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쪽은 오대호에 접해 있습니다.

인디애나주의 위치



교육을 열심히 하는 주에서, 대학은 사립·주립 모두 충실하고 있습니다.유학지의 후보로서 체크할 가치도 충분히 있는 주입니다.
그런 인디애나 주와 인디애나 주의 대학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합시다.

 

1. 인디애나주란

먼저 인디애나 주의 줄거리를 해설해 볼까요?

 

1-1. 인디애나주의 살기좋은 곳

농지가 넓은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주는 원래는 아메리카 원주민(네이티브 아메리칸)이 수천 년 동안 살았던 곳으로 1816년에 19번째 주로 아메리카 합중국에 가입했습니다.

인디애나 주에서는 옥수수나 대두 등의 농업이 주 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생산지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제조업도 중요한 분야입니다.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 회사도 많고, 일본 자동차 기업의 공장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석회석의 산지로 용명을 떨쳤습니다.

인디애나 주는 한국에서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주일지도 모릅니다만, 접근성이 좋고 생활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고, 경제는 안정되어 있어 매우 살기 좋은 주입니다.'미국의 교차로' 등으로도 불리는 인디애나 주에는 주간 고속도로가 많이 달리고 있습니다.







1-2. 인디애나주 지리

인디애나폴리스

 

남북으로 길쭉한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는 인디애나 주는 북쪽과 남쪽으로 전혀 분위기가 다릅니다.주내에는 작은 시골 마을이나 콤팩트한 중견 도시가 있어, 다양한 운치와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대호 중 하나인 미시간호와 맞닿은 인디애나주 북부는 중서부 최고의 대도시 시카고에 인접해 있어 대도시 분위기가 좋습니다.이스트 시카고라는 거리가 있는데, 사실은 인디애나 주의 거리입니다. 시카고의 메트로폴리탄 지역(대도시권)의 일부이기도 합니다.

또한 자동차 산업에서 한국과도 친숙한 디트로이트가 있는 미시간 주에도 인접해 있습니다.

주도인 인디애나폴리스는 주의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주의 주요 도시들과는 주간 고속도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도 있고, 한국에서는 디트로이트 또는 시카고를 경유하여 15시간 이내에 도착합니다.

시카고에서는 차로 3시간 정도지만 시카고보다 27% 정도 생활 비용이 저렴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스포츠가 매우 번성하고, 미식축구 리그(NFL)에 소속된 인디애나·콜츠나, 전미 농구 리그(NBA)에 소속된 인디애나·페이서스등이 인디애나폴리스를 연고지로 하고 있어 주의 스포츠 산업을 북돋우고 있습니다.

주의 남쪽으로 가면 에반스빌 등 켄터키 주와 가까운 중견 도시가 있어 북부나 중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에반스빌은 인디애나폴리스보다 8% 정도 더 평균적으로 생활비용이 저렴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2) 인디애나 대학에 대해

인디애나 주는 교육 수준이 높은 주입니다.미국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도 갖추어져 있습니다.





2-1. 인디애나대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 블루밍턴

 

우선, 주를 대표하는 주립 대학으로서 인디애나 대학 블루밍턴교(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통칭 IU)를 들읍시다.9개의 주립 대학으로 구성된 「인디애나 대학 시스템」을 대표하는 대학입니다.

'퍼블릭 아이비'에 이름을 올리는 명문으로, 3만 명 이상의 학생이 배우는 초매머드 대학입니다. 중서부의 주립대학에는 이처럼 '초'가 붙을 정도로 규모가 큰 대학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와 교육학 분야에 정평이 나 있습니다.또 로스쿨(법과 대학원)도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대학이 위치한 거리 블루밍턴은 인디애나 대학 블루밍턴의 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통칭 「B-town」은 전미 굴지의 학생 거리일 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아트의 문화도 풍부해, 주내에서도 유니크한 거리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자연도 풍부하고, 하이킹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도인 인디애나폴리스까지는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주의 별명이기도 한 '후시아(Hoosier)'는 '인디아나 토박이'라는 뜻이지만, 또한 인디애나 대학 블루밍턴 대학의 별명 및 스포츠 팀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인디애나대 블루밍턴교를 무대로 한 영 제너레이션(1979년)이라는 멋진 영화가 있어 이전 기사에서 소개했습니다.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

 

2-2. 퍼듀대

퍼듀 대학

 

인디애나대 블루밍턴대와 함께 유명한 주립대가 퍼듀대(Purdue University)입니다.일본에서는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네기시 에이이치 씨가 특임 교수를 맡고 있는 대학으로서 유명해졌습니다만, 특히 이과 분야의 평가가 높은 연구 대학입니다. 우주 공학등의 공학계에서도 톱클래스의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사립 대학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립 대학입니다.퍼듀대학 웨스트라피엣 교가 「퍼듀대학 시스템」의 핵이 되고 있어 일반적으로 「퍼듀대학」이라고 하는 것은 이 웨스트라피엣 교를 말합니다. 시카고에서 차로 2시간 정도 남쪽으로 간 곳에 웨스트 라피엣이 있고, 시카고는 전철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퍼듀대 스포츠팀은 인디애나대 블루밍턴과 마찬가지로 강호 빅10 리그에 소속돼 있습니다. 경기는 미국 전역에 방송됩니다. 그 때문에 지명도는 인디애나 대학과 함께 매우 높고, 주의 교육 및 스포츠를 북돋우는 데 공헌하고 있습니다.

닐 암스트롱(우주비행사)을 필두로 수많은 우주비행사를 세상에 내보내고 있습니다.또, 많은 뛰어난 프로 선수도 이 대학으로부터 둥지를 떠났어요.

 

2-3. 노트르담 대학

노트르담 대학

 

노트르담 대학(University of Notre Dame)은, 중서부 제일의 명문 사립 대학입니다.주의 북부에 있는 노트르담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카고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입니다.

가톨릭계 대학으로, 학생의 80% 정도가 기숙사에 살고 있습니다. 항상 전미 톱 20위 정도에 랭크되는 「초」 난관학교로, 중세 연구·가톨릭 연구에 있어서의 리더적 존재입니다. 애착심이 높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식축구의 강호로, "화이팅 아이리시"라는 별명은 미국 전역에 그 지명도를 자랑합니다.

콘돌리자 라이스(전 미국 국무장관), 에릭 위샤우스(노벨의학생리학상 수상자), 필 도나휴(미디어 퍼스낼리티), 조 몬태나(미식축구선수) 등이 이곳에서 배웠습니다.

 

2-4) 알람칼리지

알럼 칼리지

인디애나 주에는 뛰어난 리버럴 아트 칼리지도 적지 않습니다. 그중 하나가 알람 칼리지(Earlham College)입니다.중서부를 대표하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입니다.

인디애나주의 동부, 오하이오주에 접하는 거리, 리치먼드에 아름다운 캠퍼스를 갖춘 소규모 대학으로, 전통적인 리버럴 아츠·칼리지답게 재학생의 대부분이 기숙사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퀘이커교의 이념이 숨 쉬는 매우 친근하고 가정적인 학풍입니다. 교수를 퍼스트 네임으로 부르는 풍습도 퀘이커의 이념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보급에 큰 역할을 한 마가렛·해밀턴은 여기의 졸업생입니다.

 

2-5. 와바시 칼리지

와바시·칼리지(Wabash College)는 미국 전역에서도 몇 안 되는 남자 대학입니다.미국 전역이라고 해도, 남자만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와바시 칼리지를 포함해 3개 학교 밖에 없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북서쪽 45마일(약 72km), 크로포스빌에 위치해 그 캠퍼스의 아름다움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동부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들이 '중서부에도 아이비리그 대학과 같은 훌륭한 대학을 설립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만들어진 대학입니다.

남자 대학답게 「젠틀맨인 것」을 이념으로서 내걸고 있고, 미 전역 4,000의 대학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수준도 결코 낮지 않습니다.

이 밖에도 인디애나대와 퍼듀대 각각의 인디애나폴리스가 통합해 생긴 인디애나대-퍼듀대 인디애나폴리스대(Indiana University-Purdue University Indianapolis)와 미디어학에 주력하고 있는 볼주립대(Ball State University),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하노버칼리지(Hanover College), 명문 노트르담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가톨릭계 여대 세인트메리즈칼리지(Saint Mary's College) 등 인디애나주에는 주립사립, 대규모, 소규모를

미국 유학을 검토하고 있는 사람은 꼭 인디애나주로 눈을 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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